이니그마님 블로그 ( http://personaz.tistory.com/ ) 에서 퍼 왔습니다. 이재명은 시대 정신이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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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다. 


한 인간의 철학과 가치관은 그의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경기지사 이재명의 철학과 가치관은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라고 본다. 아니 시대정신이 되어야만 한다.



해방 이후 한국이 흘러 온 길을 보면 그리고 미국의 영향을 받는 약소국가들의 정치흐름을 보면 어찌 할 수 없이 모두 미국의 의도대로 흘러 왔다.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근래에 일어난 북미화해는 미국의 주도하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북한에 의해서 일어났다. 북의 핵무력완성이 그 원인인데 북이 핵무력완성을 선언하기 직전까지의 미국의 행동을 보면 북미회담과 남북회담은 북한에 의해서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승자는 김정은 .. 미국이 북한에 또 다시 속았다" 정말?
→ 북한 핵.... 폐기만이 정답인가?


남북회담이나 앞으로 있게 될 남북경협 역시 북한의 군사적 힘에 의해서 진행이 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즉 이제 북한의 핵무력완성으로 인하여 북한에 대한 미국의 입김이 소용 없어지게 된 지금 미국의 입장이 어떠하든지에 관계 없이 한반도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은 약화될 수 밖에 없고, 남북은 통일을 향해서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에 놓여 있다고 본다.


지금 겉모습은 모든 면에서 남한이 북한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진국의 꼭대기에 올라선 한국으로선 선진국을 향해서 나아가야 하는데 선진국을 향해서 올라설 모멘텀이 없다. 산업자원이라곤 약간의 기술력과 사람 많은 거 빼고는 전무한 것이 남한의 실상이다.


그리고 오랜 미국의 영향으로 신자유주의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하여 날이면 날마다 수십명씩 자살하는 일이 반복이 되고 있고, 민중들은 삶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우성치고 있지만 이 심각한 사태를 맞이하여 이재명이라는 걸출한 정치인을 제외한 그 누구도 이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날이면 날마다 헛짓거리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남한의 정치인들은 마치 북한의 정치인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들보다 한 수 아래인듯한 발언들을 종종 한다. 나 역시 그 실체를 알 길은 없으나 북한 정치인들의 면면은 그들이 미국과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회담을 이끌어가는 것을 보면 일단이나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남한의 정치인들이 미국의 정치인을 만나면 껌벅 죽어서 살살거리는 것을 보면 남한과 북한의 정치인의 차이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이제 시간이 약간만 더 지나면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경제제재는 풀릴 것이라는 데에 의심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북한은 남한과 다르게 몇몇 가지에서 남한에 뒤쳐진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에 나타난 몇몇 가지들을 보면 그들은 기초과학분야에서 미국이나 중국등에 전혀 뒤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이미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만든 것으로도 충분히 증거가 된다고 본다.


↗ 北집단체조에 '드론 공연' 등장 / YTN 위 영상은 동시제어안무비행이라는 최첨단정보처리기술에 의해서 실행이 된 것이라고 하는데 하는데 북한전문가 한호석씨의 설명에 의하면 이 기술은 미국과 중국 등만이 보유한 최첨단 기술이라고 한다. → 한호석씨의 글 : 평양의 밤하늘 수놓은 4차 산업혁명의 불빛


그리고 북한엔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남한과는 다르게 거의 무진장하다고 해야 할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다. 세계 최고의 기초과학기술과 지하자원. 거기에다 근면성실한 주민들 그리고 뒤 이어서 풀릴 것으로 보이는 경제제재 이 정도면 북한이 남한을 따라잡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지난 70년대말까지만 해도 북한의 경제력이 남한의 경제력을 앞질렀다가 이후 공산권 국가들이 무너지면서 북한의 경제도 몰락했고 이후 흉년이 몰아닥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국의 경제제재까지 가해지면서 북한은 지옥을 지나서 왔지만 이제 북한은 탄탄대로만 남았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남한과 북한을 비교해 본다면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탈북민이 줄을 이었지만 만약에 경제상황이 남과 북이 되바뀐다면 탈북민이 아니라 탈남인들이 줄을 잇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것도 단지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해서 말이다.


정부에서는 이재명지사가 말한 억강부약을 기본으로 한 정책들을 펴야 하지만 소득주도성장을 부르짖는 정부에서는 그것이 단지 민중과 서민을 위한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는 것은 정부가 재벌을 대하는 태도에서 여실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실제로 억강부약을 실행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서 정치권, 공권력 그리고 재벌적폐들이 배후로 보이는 김영환, 김부선 일당들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이지사를 끌어내지 못해 안달하고 있다. 


그러면 이지사를 끌어내려는 세력들이 공명정대하거나 정당하냐 하면 전혀 그렇지 못하다. 모두가 신자유주의에 물들어서 물질만능주의에 매몰이 된 자들이 무엇이 중요하고 이 시대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숫자의 우위로써 마치 자신들이 하는 일들을 정당화시키려는 듯하다.


하지만 결국 통일을 향해서 갈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운명을 본다면 자한당이나 바미당은 앞으로 설자리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본다. 지금까지 남과 북의 적대적 관계를 이용해서 권력을 잡았고, 민중을 탄압했던 저들 친일후손들이 남과 북이 적대적관계가 될 수 없는 지금 그들이 어떤 명분을 내세워서 자신들의 존재를 존속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은 극우도 아니다. 그저 민족반역세력들의 후손일 뿐이다. 그런 이유로 그들은 서구유럽같은 극우세력으로 존재할 수도 없다. 가장 먼저 극우로써 존재하려면 민족주의를 내세워야 하겠지만 민족반역의 후손들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극우 혹은 보수를 참칭하는 그들은 극우도 될 수 없고, 보수도 될 수 없고, 그렇다고 그들이 갑자기 진보의 탈을 쓸 수도 없을 것이다.


이렇게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진 새누리당 후예들과 손을 맞잡고 민주당과 공권력과 재벌적폐들은 이지사를 탄압하고 있는데 이건 민주당이 완전히 헛발질하는 것이다. 오히려 반대로 민주당은 이지사와 손을 맞잡고 자한당과 바미당 해산을 준비해야 하며 재벌적폐들을 청산해야 하건만 반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한번 생각을 해 보자... 남과 북이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고 북한의 경제력이 우리와 대등한 상태가 되면 필연적으로 지금보다 더 서로가 문호개방을 하게 될테고, 남과 북의 주민들이 서로가 남과 북의 정치인들의 실상을 보게 되었을 때.. 과연 남한 정치인들의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고 다들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의 정치인들은 독재체제 속에서 살아왔지만 그들이 부정과 부패에 얼마만큼이나 타락해있는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남한의 정치인들은 타락할대로 타락하여 더 이상 타락할 수도 없을만큼 타락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이러한 남한의 정치인들의 실상을 남과 북의 주민이 모두 알게 될 때... 남한 정치인의 입지라는 것은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박정희나 전두환은 독재자로써 많은 비난을 면치 못했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지금같지는 않았다. 그래도 양심이라는 것이 있어서 청렴이라는 말이 오갔으며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서 언론들은 탄압을 받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의 정치인들과 언론들은 탄압을 하는 주체도 없건만 스스로들 타락의 구렁텅이로 기꺼이 들어간다. 모두가 진실이 탄압받는 것을 보면서 외면하고 못 본척 한다. 그러면서 선거 때만 되면 그 주딩이로 민생을 말하고 표를 구걸한다.


그들은 한 마디로 민중들에게서 정치적 권력을 구걸하는 거지들이 된 것이다. 이런 자들이 권력을 잡은 들.. 아니 권력보다 더한 그 무엇을 잡은들 무언가 제대로 된 일을 할리 만무하다.


그러나 날이면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이재명 마타도어 뉴스를 접하면서 그 이면에서는 날이면 날마다 이재명의 경기도에 대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본다. 물론 언론은 이를 한사코 보도하기를 꺼리는 것 같지만 완전히 숨길 수는 없는 것이어서 관심있는 사람들은 날마다 이재명 지사에 대한 소식을 본다.


경기도에서 행하는 그의 정책은 정말로 민생을 살리는 정책들이다. 그는 정책을 구상하고 실행하는 것에 있어서 좌고우면하지 않는데 그것은 아마도 그가 얽히고섥힌 것이 없어서라고 본다.


이재명을 알면 이재명 지지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정말로 사실인데 왜냐하면 그에 대한 온갖 악성 뉴스들은 마타도어(사실의 근거가 없는)이며 그가 실행하는 정책들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땜빵식이 아닌 근본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재명이 실행하는 정책들의 중요한 점은 그것이 민중 다수의 입장에서 만들어지고 실행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민중 다수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지속성을 가지기 어렵다. 나라의 미래는 다수민중의 삶의 질이 개선이 되고 모두가 잘 사는 방향을 향해서 나아가야 지속성이 있는 것이지.. 몇몇 소수만이 잘 살고 다수가 삶의 존속을 위해서 허덕거린다면 그런 사회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이재명이 실행하는 민중, 서민 다수를 위한 정책들이야말로 나라의 미래를 밝게 하고 어느 시대나 모든 민중들이 원하는 것이었다. 이건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마찬가지고 정치는 왜 존재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이다.


문제는 재벌권력들에 장악당한 언론들이 이러한 사실들과 이재명에 대해서 진실하게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을 알면 이재명 지지자가 된다라는 말은 너무나 옳은 말이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이재명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를 방송이나 언론이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변해가는 남북관계에서 남한이 북한에 미래에도 꿀리지 않고 대등한 관계로 대응하려면... 이재명과 같은 정치인이 많이 필요하고 당연히 대통령 역시 이재명과 같은 사람이 해야만 한다. 시간이 가면 진실은 드러날 수 밖에 없고, 민중의 삶이란 정치인의 립서비스로 개선되는 것이 아니다.


이재명 역시 무수한 공약을 하고 무수한 약속을 한다. 그러나 난 이제까지 이재명의 무수한 말을 들으면서 허망하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그는 지킬 수 있는 공약을 발표하고 지킬 수 있는 약속만을 한다. 그의 말은 민중과 서민을 속이기 위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자기가 하려하는 공약과 약속을 하며 실제로 그것을 이루어 낸다.


난 지난 기간에 좌파나 우파 혹은 진보나 민주주의자 혹은 공산주의자 그런 것들은 없고, 이런 말들은 모두 권력자들과 학자들이 민중들을 지배하기 편리하도록 편의를 위해서 지어낸 말들일 뿐이며 모든 사람은 단지 그가 먹고 사는데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을 종종 했는데 성남에서 이재명이 시장으로 있으면서 재향군인회와 노인들 그리고 극우단체가 모두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지지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무슨 주의나 무슨 사상이란 건 실재하지 않는 말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재명이 진보냐? 아니면 진정한 보수냐? 이런 건 당신이 알아서 정하면 된다. 당신 마음에 드는 것으로 정하면 된다. 문제는 그런 것이 아니라.. 이재명은 이 시대의 민중 그리고 서민이 원하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당신이 일반민중이고 서민이면서 이재명을 비난한다면 아직 이재명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단지 그것 뿐이다. 알면서야 어찌 그를 지지하지 않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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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바로 우리들 모두가 원하고 바라면서 우리들 모두가 이재명과 같은 길을 가야만 하는 즉 이재명은 바로 이 시대의 시대정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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